양육비 계산기, 한 번쯤 눌러보셨죠?
숫자만 뚝 떨어지는데 그게 왜 그 금액인지 애매할 때 많았어요.
저도 처음엔 앱 숫자 보고 ‘어.. 이런 느낌인가?’ 하고 고개만 갸웃했는데요!
실제로 법원에서 산정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촘촘하고, 표만 보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핵심은 “소득 잡는 법 → 기준표 읽는 법 → 가감 사유 반영 → 협의/조정/재판 → 집행” 이 흐름이에요.
하나만 삐끗해도 금액이 꽤 달라져서, 계산기 숫자만 믿고 갔다가 당황하는 분들 진짜 많아요 ㅠㅠ
그래서 제가 실제 가정법원 흐름 기준으로,
2025년 시점에서 실전 감각 살려서 정리해봤어요.

📋 목차
🧮 양육비 산정의 핵심 원리

양육비는 부모의 합의로 정할 수 있지만, 분쟁이 생기면 법원이 ‘아이 중심’ 원칙으로 산정해요.
부모의 사정보다 아동의 필요가 먼저고, 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부모가 소득 비율대로 책임을 나누는 구조예요.
그래서 누가 아이를 더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벌고, 아이에게 얼마나 필요한가’를 수치화해 가는 과정이 핵심이에요.
실무는 이 순서로 흘러가요.
① 양쪽 소득을 가늠해 합산,
② 대법원 양육비 산정기준표에서 ‘연령대/자녀 수/소득구간’ 값을 찾기,
③ 면접교섭 빈도, 보육·의료 같은 특별비용, 주거·지역 여건 등 가감요소를 반영,
④ 지급방식(월/분할/일시금 일부), 지급일, 인상 트리거(학교 진급)까지 합의하거나 판결문에 담아요.
이 네 단계를 깔끔히 챙기면 계산기보다 훨씬 정교한 결과가 나와요 ㅎㅎ
🧩 산정 흐름 한눈에
| 단계 | 핵심 포인트 | 체크서류 |
|---|---|---|
| ① 소득합산 | 월 소득 표준화(세전/세후 정리) | 급여명세, 원천징수, 종소세 신고 |
| ② 기준표 | 연령대·자녀수·소득구간 매칭 | 기준표 캡처·링크 |
| ③ 가감 | 면접교섭·특별비용·지역비용 | 영수증, 통장내역, 진단서 |
| ④ 확정 | 지급일·인상트리거·연체제재 | 합의서/조정조서/판결문 |
📈 소득 산정: 세전·세후·프리랜서

소득은 케이스마다 들쭉날쭉이라 꼼꼼히 표준화해야 해요.
급여직이면 원천징수영수증과 급여명세서로 월 평균을 내고, 상여금·성과급은 최근 12개월 평균으로 섞어 월 환산해요.
상여가 계절성이라면 24개월 평균을 쓰기도 하니 본인에게 유리한 기간 산입을 비교해보세요 ㅎㅎ
프리랜서·자영업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서, 부가세 신고서,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내역을 모아
월 평균 매출과 필요경비를 나눠 순이익을 잡아요.
현금매출이 있으면 POS·계좌흐름으로 보정하고, 임차료·4대보험·인건비·플랫폼 수수료는 경비로 빠져요.
계절 변동이 크면 2~3년 데이터를 스무딩해서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아요.
세전 vs 세후는 지역·법원 관행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어요.
기준표 자체는 통계상 소비지출을 반영해 만들어져서, 실무에선 세후 체감지출 근사값으로 설시하는 경우가 잦아요.
그래서 세전 총액만 제시하지 말고, 4대보험·세금 공제 내역을 붙여 현실 지출가능액을 함께 논증하면 좋아요.
💼 소득 유형별 증빙 체크리스트
| 유형 | 산정 키포인트 | 증빙 |
|---|---|---|
| 급여직 | 12개월 평균+상여 환산 | 원천징수, 급여명세 |
| 프리랜서 | 매출–경비=순이익 | 종소세 신고, 카드매출 |
| 자영업 | 계절성 보정, 2~3년 평균 | 부가세, 거래명세, 임대차 |
| 무직/이직 | 최근 실업급여·예금흐름 | 실업급여, 통장내역 |
📊 기준표 읽는 법과 연령대 적용

대법원 양육비 산정기준표는 부모 합산소득을 세로축, 자녀 수와 연령대(영유아/초등/중등/고등 등)를 가로축으로 두고
교차점의 표준액을 제시해요.
실제로는 물가·소비지출 통계를 반영해서 만들어져 있고,
자녀가 늘어날수록 규모의 경제가 반영돼 1인당 비용이 조금 낮아지는 형태예요.
표준액을 찾았다고 끝은 아니에요.
공동양육에 가까운 빈번한 면접교섭이나, 특정 질병·발달치료처럼 특별비용이 상존하면 가감이 있어요.
진학·학원·급식 같은 교육비는 표준액에 내재돼 있는 편이라 영수증이 있더라도 곧장 추가가 되진 않아요.
의료·재활·특수교육은 별개로 잡히는 경우가 많아요.
📚 기준표 4단계 사용법
| 순서 | 액션 | 메모 |
|---|---|---|
| 1 | 부모 합산소득 산출 | 상여·성과는 월 환산 |
| 2 | 자녀 수·연령대 확인 | 형제자매 각 연령 반영 |
| 3 | 교차점 표준액 찾기 | 표 캡처 저장 |
| 4 | 가감요소 적용 | 면접·특별비용·지역 |
💡 가감요소: 면접교섭·특별비용·지역

면접교섭이 잦으면 실질 양육비용이 분담되는 측면이 있어서 표준액에서 일정 비율 감액이 거론돼요.
예를 들어 격주 주말+평일 1회 저녁+방학 절반처럼
숙박 포함 교섭이 꾸준하면 5~15% 범위에서 논의되는 경우를 자주 봤어요.
반대로 교섭이 거의 없으면 감액 여지는 낮아요.
특별비용은 표준액과 별개로 취급되는 핵심이에요.
대표적으로 의료·치과교정·재활치료·특수교육·보조공학기기·간병 등이에요.
월 고정비가 있으면 영수증/진단서/치료계획서를 묶어 공동부담 비율을 정해요.
보통 부모 소득비율대로 5:5, 6:4 등으로 나눠요.
🧭 가감요소 체크 포인트
| 항목 | 증빙 | 가감 방향 |
|---|---|---|
| 면접교섭(숙박) | 일정표, 메시지, 교통비 영수증 | 감액 협의 여지 |
| 의료·재활 | 진단서·치료영수증 | 표준액 외 별도 분담 |
| 학습·특기 | 학원비 고지, 납부내역 | 표준액 내 포함 경향 |
| 지역·주거 | 전월세 계약, 공과금 | 합리 범위 내 반영 |
🧠 계산 예시 3가지로 감 잡기

예시 A: 자녀 1명(만 5세), 합산소득 5,000,000원
부모 A 3,200,000원, 부모 B 1,800,000원이라면 비율은 A 64%, B 36%예요.
가상의 기준표 표준액이 950,000원이라고 가정해볼게요(설명 목적의 예시값).
A의 분담액은 950,000 × 0.64 = 608,000원이에요.
면접교섭이 숙박 포함으로 규칙적이면 10% 감액 가정 시 608,000 × 0.90 = 547,200원.
여기에 월 치료비 60,000원을 소득비율대로 별도 분담(64:36)하면 A 부담 38,400원 추가 → 547,200 + 38,400 = 585,600원. 1만원 단위 반올림하면 586,000원 제시가 깔끔해요.
예시 B: 자녀 2명(초3·중1), 합산소득 8,500,000원
부모 A 5,100,000원(60%), 부모 B 3,400,000원(40%).
가상의 표준액(두 자녀 합산) 2,300,000원 가정 시 A 몫 2,300,000 × 0.60 = 1,380,000원. 면접교섭이 드물고,
치과교정 월 200,000원 발생 시 특별비용을 6:4로 나누면 A가 120,000원 추가.
합계 1,500,000원을 제시해볼 수 있어요.
예시 C: 자녀 1명(고2), 합산소득 6,800,000원
부모 A 3,400,000원(50%), 부모 B 3,400,000원(50%).
가상 표준액 1,400,000원 가정 시 각 700,000원 부담 구조지만, 실제 지급의무자는 비양육친 한쪽으로 확정돼요.
면접교섭이 방학 절반 숙박이면 10% 감액을 주장해 700,000 × 0.90 = 630,000원.
수능 학습 컨설팅·모의고사 비용은 표준액에 이미 포함될 소지가 커서 별도 인정이 경미할 수 있어요.
🧾 예시별 산식 요약
| 케이스 | 표준액 | 비율 | 면접 가감 | 특별비용 | 예상 월액 |
|---|---|---|---|---|---|
| A(만5세/1명) | 950,000 | 64% | -10% | +38,400 | 586,000 |
| B(2명) | 2,300,000 | 60% | 0% | +120,000 | 1,500,000 |
| C(고2/1명) | 1,400,000 | 50% | -10% | 0 | 630,000 |
📝 협의·조정·소송·집행 절차

협의는 서면으로 남기는 게 제일 중요해요.
금액, 지급일(예: 매월 25일), 지급계좌, 인상 트리거(초등·중등·고등 진학 시 각 +○%),
연체 2회 시 담보권 실행·강제집행에 동의 같은 조항을 명확히 넣어요.
간단 양식이라도 서명·지장 필수예요.
조정은 가정법원 조정위원 앞에서 타협점을 찾는 절차예요.
소득자료를 최신으로 준비하고, 기준표 캡처와 가감 사유를 표로 만들어 가면 설득이 빨라요.
조정조서가 확정되면 판결과 같은 효력이 생겨서 나중에 이행명령·강제집행이 가능해요.
소송 단계에서는 소득추정이 쟁점이 되기 쉽고, 상대가 자료를 안 내면 사실조회를 통해 회사·금융기관 자료를 끌어와요.
예비적 청구로 기한도래분+장래분을 함께 청구하고, 특별비용은 별도 항목으로 병합 제시하면 구조가 깔끔해요.
🗓 절차 타임라인 요약
| 단계 | 핵심 작업 | 산출물 |
|---|---|---|
| 협의 | 조건 명시·서명 | 합의서 |
| 조정 | 증빙 제시·타협 | 조정조서 |
| 소송 | 사실조회·감정 | 판결문 |
| 집행 | 이행명령·압류 | 집행문서 |
📂 참고 자료·도구·서식 모음

서류만 잘 모아도 절반은 끝났어요. 필수 리스트를 제 체크리스트 버전으로 적어둘게요.
급여직은 원천징수+급여명세 12개월, 프리랜서는 종소세 신고서+카드매출 내역, 자영업은 부가세·세금계산서·임대차 계약. 특별비용은 진단서·치료계획서·영수증·계좌이체 내역. 면접교섭은 대화기록·일정표·교통비 영수증.
📎 다운로드 가이드
| 자료 | 설명 | 링크 |
|---|---|---|
| 양육비 기준표 | 연령·자녀수·소득구간별 표준액 | 대법원 |
| 양육비 청구서 | 장래분·기한도래분 청구 양식 | 가사전자 |
| 이행명령 신청 | 연체 시 촉구·명령 절차 | 이행관리원 |
| 소득증빙 묶음 | 원천징수·종소세·부가세·통장 | 홈택스 |
❓ FAQ
Q1. 계산기 금액과 법원 금액이 왜 달라요?
A1. 계산기는 가정치를 단순 적용하고, 법원은 소득증빙·면접교섭·특별비용 등 가감요소까지 반영해요.
그래서 실제 확정액이 더 정교해져요.
Q2. 프리랜서라 소득이 들쭉날쭉해요. 어떻게 잡나요?
A2. 종소세 신고서·부가세·카드매출·통장흐름을 12~24개월 평균으로 스무딩해서 순이익을 계산하는 방식이 흔해요.
Q3. 특별비용은 어디까지 별도예요?
A3. 의료·재활·특수교육·보조기기 등 필수 치료·돌봄 성격은 별도 비율 분담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수증과 진단서를 꼭 붙이세요.
Q4. 면접교섭을 많이 하면 꼭 감액되나요?
A4. 항상 그런 건 아니고, 숙박 포함 빈번한 교섭이 꾸준할 때 일정 범위 감액이 협의되는 흐름이 있어요. 기록이 관건이에요.
Q5. 연체되면 바로 강제집행 가능한가요?
A5. 조정조서·판결문 등 집행권원이 있으면 급여·예금 압류 등 절차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행명령을 병행하면 압박이 커져요.
Q6. 장래분만 정할 수 있나요?
A6. 기한도래분과 장래분을 함께 청구하는 구성이 깔끔해요. 장래분은 학교 진급 시 인상 트리거를 넣어 변동에 대비하세요.
Q7. 아동수당·양육수당은 어떻게 반영돼요?
A7. 공적수당은 아이를 위해 쓰이는 공공지급이라 원칙적 공제 대상은 아니고, 실무는 순수 부모부담을 중심으로 봐요.
Q8. 사정변경으로 금액을 다시 정할 수 있나요?
A8. 소득 변화·자녀 연령 상승·치료비 증가 등 중대한 변동이 있으면 변경 청구가 가능해요. 증빙을 쌓아두면 유리해요.
💬 글을 마무리하며
양육비는 누구의 승부가 아니라 아이의 삶을 지키는 약속이에요.
숫자는 차갑지만, 그 숫자 안에는 잠, 밥, 학습, 웃음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표로만 보지 말고, 내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편안히 상상해 보면서 금액과 조건을 짜보면 좋겠어요.
오늘 정리한 흐름, 다시 한 번: 소득 표준화 → 기준표 매칭 → 면접·특별비용 가감 → 조건 명시 → 집행 대비.
이 순서만 지켜도 계산기 숫자에서 멈추지 않고, 좀 더 현실적인 합의나 판결을 이끌 힘이 생겨요.
증빙은 과하게, 문장은 간결하게, 마감일은 정확하게.
이 세 줄만 메모장에 붙여두면 진짜 도움 돼요 ㅎㅎ
혹시 지금 마음이 복잡하신가요? 잠깐 숨 고르고, 서랍 속 서류부터 꺼내요.
통장·원천징수·영수증. 폴더를 한 번 만들어 이름을 딱딱 붙이기.
그 다음에는 오늘 글의 표를 따라 한 줄씩 체크하면 돼요.
혼자라 불안하면 공단 상담부터 톡 남겨보시구요.
같이 붙들고 가면 버틸 만해요 ㅠㅠ 응원해요!
📌 오늘의 요점
1) 양육비는 소득비율·연령·자녀수·가감요소를 층층이 반영해서 정해요.
2) 프리랜서·자영업은 순이익 산정이 핵심, 증빙을 길게 모아두세요.
3) 면접교섭이 빽빽하면 감액 여지, 의료·재활은 별도 분담 논리로.
4) 합의서 문구에 지급일·인상 트리거·연체 제재를 꼭 넣으세요.
5) 집행권원 확보가 끝판왕, 이행관리원 도움을 적극 쓰면 힘이 돼요.
📌 이 글을 본 분들이 "함께 본 추천글"
2025년 양육비 청구 소송 절차 진행방법 총정리
이혼 이야기를 꺼내면 한숨부터 나오는 분들 많죠 ㅠㅠ특히 양육비는 감정 + 돈 + 시간이 한꺼번에 엮여서 더 벅차더라구요! 저는 실제로 친구 도와주면서 소장부터 강제집행까지 한 바퀴 싹 돌
lawbooks.tistory.com
양육비 협상에서 유리해지는 법 가이드
양육비 협상 들어가면 마음이 먼저 쿵쿵거리죠.숫자랑 서류 얘기 나오면 머리도 복잡해지고요.저도 처음엔 뭐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했어요. 근데 단계대로 쪼개서 준비하고, 말 걸기 스크립트
lawbooks.tistory.com
미성년 자녀 양육비 언제까지 줘야 할까?
요즘 진짜 주변에서도 이혼 얘기 심심찮게 들리잖아요...ㅠㅠ근데 진짜로 이혼하면 가장 복잡한 문제 중 하나가바로 ‘아이’ 문제더라구요! 특히 양육비... 그거 도대체 언제까지 줘야 하는지,
lawbooks.tistory.com
⛔ 면책조항: 글은 2025-09-01 기준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어요. 법령·판례·기준표는 변동 가능성이 있어요. 개인 사안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판단이나 제출 전에는 변호사 등 전문가 상담을 권해요. 본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니며, 활용으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아요.
'가사법 & 이혼·가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업주부 이혼 시 위자료 더 받을 수 있을까? (4) | 2025.09.04 |
|---|---|
| 배우자 정신질환, 이혼 사유 될까? 2025년 (8) | 2025.09.02 |
| 이혼소송 중 새 연애, 위자료·양육권 영향 (9) | 2025.08.31 |
| 외국인 배우자와 이혼, 국내 한국법 적용 기준 (8) | 2025.08.29 |
| 이혼 시 남편 빚, 나도 갚아야 하나요? 핵심 가이드 (9) | 2025.08.28 |